2022년 1월 23일 일요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고 김영애 췌장암으로 사망

 고 김영애 배우님의 명복을 다시 빕니다.

김영애 배우님은 1951년 4월생으로 2017년 4월까지 사셨습니다.

그녀의 마지막 촬영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었습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중도에 하차하지 않고 이를 악물고 끝까지 작품활동을 마치고 얼마 후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그녀의 마지막 길에 배우들과 스탭들은 정말 고생하셨고 이제 다시 볼 수 없다는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그 무섭다는 고액암인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어떤 드라마를 보다가 갑자기 김영애님이 생각이 나서 올려봤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다시 빕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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