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9 kbs 신지혜 아나운서 분홍빛깔 재킷 리우 우리 올림픽 중계석
나도 브라질 가고 싶다.
아까 9시 뉴스에서 첨 보는 분 같네요.
신지혜 아나운서인데 검색해보니 1989년생이네요.
근데 KBS 소속으로 아직 안나온거 보니 프로필 업데이트가 안된건지 동명이인인지 잘 모르겠어요.
맞다면, 2013년 10월부터 Spotv 아나운서로 경력이 있었고, 퇴사해서 KBS에 입사하신 것 같네요.
결혼사진 신랑과 웨딩사진 있는 것 보니 결혼은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어쨌든 요즘 올림픽때문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며 TV를 봐서 눈이 많이 충혈 되었어요.
아나운서가 되면 좋은 점은 이렇게 현장에 가서 중계도 하고 여행도 하고 참 좋은 직업 같습니다.
이런 올림픽 중계하러 가면 설마 살짝 콧바람 쐴 시간이 있겠죠 ㅎ
근데 연예인 누구 닮았네요.
그렇지 않더라도 브라질에 가본 경력도 되는거구요.
암튼 부러움.
나도 여행가고 싶음.
결혼 하셨다니 총각들에겐 호감도는 떨어지겠음 ^^;
아닌가?
kbs 보도국 신지혜 기자입니다. spotv 신지혜 아나운서는 다른분입니다. 제대로 확인하시고 글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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