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9일 화요일

2014년 7월 29일 노은지 기상캐스터 붉은 원피스 패션

2014년 7월 29일 노은지 기상캐스터 붉은 원피스 패션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 이상하네요.
집중호우가 오는 곳이 있는가 하면 가뭄으로 급수를 해야 하는 지역이 있어요.
이 좁은 땅덩어리에 같은날 기후도 다양합니다.
7월 29일 오늘의 날씨를 전하는 노은지 기상캐스터 의상입니다.




화면에는 땅이 쩍쩍 갈라지는데 의상은 실크톤이네요.
이 색상을 화이트레드라고 하나요?
노은지 기상캐스터 붉은 원피스 패션이네요.




오늘 날씨 후덥지근 했는데,
앞으로 더욱 핫해 지는 날씨라네요.
장마도 언제 지나갔느냐는 듯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이상, 빨간 원피스입은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하는 내일 날씨 예보 소식때 입은 의상이었네요.

7월15일과 18일 김혜선 기상캐스터 분홍 원피스 패션

 김혜선 기상캐스터 분홍 원피스 패션입니다.
얼핏 같은 의상 입고 나온줄 알았는데 다른 의상이네요.
15일 입고 나오신 것은 짙은 분홍색인데 와인빛깔이 좀 나고요.
18일에 입고 나오신 것은 좀 더 연한 분홍색입니다.
어떻게 다른지 보실까요?



이게 15일 입고 나오신 것이랍니다.
어깨에 깃이 있는 민소매 스타일 원피스입니다.


브이넥으로 깊이 파여있고요.





이것은 7월 18일 입고 나오신 것이네요.
좀 더 화사해 보여요.
위에것은 강렬해 보이는 느낌인데 말이죠.
주름도 더 많이 있고 위에는 라인을 잘 살려주는 반면 윗쪽이 각이 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고요.
아래 사진은 뭐랄까 선이 많긴 하지만 러블리 해 보이는 의상이네요.



스크린 뒤에 연꽃이 있으니까 꼭 심봉사 딸 심청이가 연꽃에서 꽃잎을 열고 나왔을때 모습이 연상된다는 ㅎ


요즘 김혜선 기상캐스터 헤어스타일은 단발 커트머리를 고수 하고 있네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언제나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날씨정보를 알려주고 있는 KBS 간판 아나운서죠.
올해 32세입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생일은 1983년 1월 25일생이죠.
동안인 것 같음. ㅎ

2014년 7월 28일 월요일

2014년07월28일 이현주 아나운서 노은지 기상캐스터 정지원 아나운서 패션

2014년07월28일 이현주 아나운서 노은지 기상캐스터 정지원 아나운서 패션입니다.
9시 뉴스 오늘 기상캐스터는 김혜선 대신에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했네요.



9시 뉴스 소식을 전하는 이현주 아나운서입니다.
헤어스타일은 뒤로 묶었네요.


상의는 검정색 니트 위에 연한 하늘색 자켓을 착용 했네요.
언제 봐도 차분해 보이죠.


서서 전하는 뉴스 다시보니까 니트가 아니라 검정색 원피스였군요.
이현주 아나운서 움짤로 꾸며 봤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는 노랑 원피스로 화사함을 뽑냈네요.
허리춤에 리본이 있는 원피스 패션입니다.


의상 만큼이나 날씨도 상큼했으면...
브이넥 깊이 파인 노랑 원피스예요.


스포츠 소식 전하는 정지원 아나운서죠.
오늘 너무 화려해요.
브이넥 깊이 파인 원피스예요.
무늬가 화려해 보이는 원피스입니다.


미술시간에 마블링이 생각나는 원피스 무늬네요.
무늬는 어지러워 보이는데 멀리서 보고 있으면 시원해 보이는 옷감이네요.

김혜선 기상캐스터 노랑색 패션 - 키콤플렉스 사연

kbs 간판 기상캐스터죠.
김혜선 기상캐스터 패션이예요.
7월 14일쯤 뉴스방송때 입고 나오신 의상이예요.
노랑색이 너무 귀여우세요.





목 부분에는 은박지 모양 같은 레이스 장식이 달려 있어요.
제가 보기엔 예쁘기만 한데 콤플렉스가 있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는 아래서 다시 하기로 하고요.







민소매의 노랑색 원피스 패션. 그리고 커트머리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하신게 아닌가 할 정도로 정말 부럽게 날씬하심.





다시 봐도 이 의상 너무 예쁜 거 같네요.







언제나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날씨를 전해주는 김혜선 기상캐스터 패션 봤고요.
김혜선 키 콤플렉스는 지난 3월달 방송에서인가?
여유만만 프로그램에 나와서 기상캐스터는 전신이 다 잡히기 때문에 키가 더 커 보였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적이 있어요.
키가 더 커 보이고 싶어서 짧은 치마를 주로 입는다고 자신의 콤플렉스를 드러낸 적이 있는데요.
제가 보기엔 키가 작아 보이지 않는데, 의외네요.
전혀 보기에 불편하지 않고 보면 기분 좋아지는데 말이죠. ㅎ

우리말겨루기 아나운서 엄지인 패션 7월 21일~28일

우리말겨루기 아나운서 입니다.
엄지인 아나운서인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나운서에요.
우리 이모랑 무지 닮았음 ㅎ
인상이 일단 포근한 인상인데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죠.
그래서 더욱 좋아해요.

이건 7월 21일 우리말겨루기에 입고 나온 패션이죠.


어깨에서 부터 윗배 부분까지 브이자 모양으로 레이스가 흘러 내려오는 하얀색 의상이예요.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하얀색 꽃무늬같은게 많이 보이는 의상입니다.
꽁지머리 하고 나왔는데요.
파워풀한 우리말겨루기 아나운서 모습이죠.


엄지인 아나운서 움짤로도 꾸며 봤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지금 한창 진행중이네요.
지난번 우승자도 나와서 퀴즈를 풀고 있네요.
저도 한 번 언젠가 우리말겨루기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오늘 7월28일 엄지인 패션이네요.



녹색 의상도 잘 어울리네요.
옆에서 잡은 모습이예요.



키가 커서 그런지 녹색 원피스 의상도 잘 어울리네요.
제가 눈이 나빠서 원피스인지 투피스인지 잘 구분은 안가지만, 어깨가 나플거리는 스타일이예요.
아마 원피스 아니면 투피스 일 수 도 있습니다.


문제 내면서 가끔 웃어주는 모습이 참 예쁜 아나운서죠.



 문제의 답이 틀렸을 때는 안타까와 하는 모습입니다.



이상 우리말겨루기 아나운서 엄지인 패션 이였네요.
언제봐도 시원시원한 마스크와 어떤 의상도 잘 어울리는 아나운서죠.

포스팅 하는 도중 프로그램이 끝났네요.
오늘의 퀴즈는 남자분이 우승 하셨네요.


오늘 중복인데 다들 몸보신 하셨나요?
저는 오리 먹었네요.
이제 말복만 넘기면 이 더위도 넘기겠네요.

2014년 7월 3일 목요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 광고음악 - 렌카 Everything At Once 뮤비 속에 등장하는 패션

지금은 TV 광고에 잘 나오지 않지만 얼마 전까지는 활발하게 광고 나왔던 광고음악이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 광고음악 인데요.
'렌카'라는 여성이 부른 노래제목은 'Everything At Once' 라는 곡입니다.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곡이 무지 단조로운 리듬감에 중독성이 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봤을때 호소성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광고음악을 듣고 나서 쉽게 잊혀지지 않는 리듬감이죠.
처음에 항상 듣기만 하다가 '도대체 이 노래는 누가 부른걸까?'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 봤습니다.

그래서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뮤직비디오를 보니 갑자기 그 동안 봤던 인디언 관련 영화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약간 피카소가 그린 기하학적인 문양의 그림들도 떠오르고요.
미술쪽에 잘 몰라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 아무튼 인상깊은 디자인이예요.
의상을 보고 인디언 관련 영화들이 생각난 이유는 90년대 영화였던가요?
모히칸족의 최호를 그린 영화 '라스트 모히칸'이라는 영화, 그리고 인디언 영화 하면 대표적으로 '늑대와 춤'이라는 영화들이 있잖아요.
그런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디언 추장, 그리고 추장딸, 그 밖의 인디언들의 몸 치장 할때 깃털 장식이라든지, 뼈 장식, 여러가지 문양이 기하학적인 문양들이 많잖아요.
그게 딱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노래 가사도 참 재미있습니다.
영어를 잘 몰라서 해석해 봤는데요.

 '렌카'의 노래  'Everything At Once' 이라는 노래 가사 해석을 전체 다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몰라 그 중에서도 특히 재미있는 구절 들 몇 가지만 뽑아 봤는데요.



-
여우처럼 교활하고 황소처럼 강하다.

새처럼 자유롭고 가사처럼 정돈 되어있다.

쥐처럼 조용하고 집처럼 크다.

늑대처럼 비열하고 이빨처럼 날카롭다.

길처럼 멀고 두꺼비처럼 못생겼다.

태양처럼 따뜻하고 장난처럼 어리석다.

-

이런 가사 구절 구절 하나 하나가 다 잼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더 잼있는 것만 뽑아 본 거예요.

'내가 원하는 것은 다 된다' 머 그런 구절이 반복되는 데요.
아마 윈도우8 광고음악으로 채택된 것이 원하는 데로 다 된다는 컨셉이였나 봐요.

광고도 인상깊어서 오래 기억이 남는데요.


어쨌든, 렌카의 평상시 모습을 살펴보면 이런 의상들이예요.


긴 머리에 중절모 그리고 하트문양 돗트 원피스 스타일.




원피스 이런 다른 뮤직비디어인가?
아무튼 세련미가 돋 보이는 의상이죠.
고개를 홱~
돌렸을 때의 그 상큼함?
이라고나 할까?





이 번에는 꽁지머리 하고 회색 계열의 원피스를 입었어요.
전자악기 연주하고 있는 모습같아요.

이제  렌카 Everything At Once 뮤비 속에 등장하는 패션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두우8 광고음악이죠.
광고에서도 이와 비슷한 컨셉이였죠.

제가 말한 인디언들이 사용하는 기하학적인 문양들이 엿보인다는 그 뮤비예요.


뮤비속의 의상이 참 독특하죠.
뒤에 배경들도 바뀌는데 대 부분 이런 문양들이예요.
독특한 패션 아이템이죠.


저는 이걸 보면서 왜 쉽게 잊혀지지 않는 걸까요. ㅎ


아마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 광고음악 으로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렌카가 무지 동안이예요.
몇 살로 보이세요?
놀라지 마세요.
1978년생이예요.

그럼 한국 나이로 37살이거든요.
서른 일곱살로 보이시나요?

'렌카'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인데요.
2004년 그룹 'Decoder Ring' 멤버로 활동했었고요.
2008년 1집 앨범 [Lenka]를 출시하게 됩니다.

나이는 많은데 데뷔를 늦게 했네요.

그래도 한국인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