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9시 뉴스 김민정 아나운서 모습 여전히 아름다우신 김혜선 기상캐스터

2015년 1월 1일 해뜨는 모습 본지가 어느덧 훌쩍 지나서 1월 1일도 끝나가고 있네요.
어제 이현주 아나운서 9시 뉴스 클로징 멘트를 뒤로 하고 오늘 새로운 앵커 황상무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새로운 앵커로 뉴스를 진행했네요.
김혜선 기상캐스터도 바뀌나 했는데 다행히 계속 볼 수 있었네요.
그런데 정지원 아나운서는 안보이네요 ㅠㅠ

김민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취직을 했고요.
그 동안 저녁에 7시 뉴스에서 봤는데 새해맞아 자리를 옮긴 것입니다.
2011년이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정말 파격적이네요.


4년도 안되어서 9시 뉴스 앵커 하게 되신 거잖아요.
정말 대단하신 듯~ 합니다.

KBS 7시 뉴스때는 편안해 보이는 얼굴이였는데 첫 방송 때문인지 몰라도 긴장한 표정이 살짝 엿보이는 듯 합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이현주 아나운서 처럼 편안한 진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가 광복70주년이라고 광복절기념관에서 진행했네요.

2015년에도  여전히 아름다우신 김혜선 기상캐스터입니다.
오렌지색상 원피스를 즐겨 입으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