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오수진 기상캐스터 하얀색 원피스 vs 김혜선 기상캐스터 9시 뉴스 와인빛깔 원피스 의상

kbs 아침뉴스에  오수진 기상캐스터 하얀색에 회색 옷감 덧댄 원피스 입니다.
처음에는 하얀색 원피스에 절구 모양의 회색 옷감을 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옆 모습을 보니 옆구리에서 허리로 내려오는 선에 핑크색 옷감이 있네요.
단순한 디자인은 아닌 듯 합니다.
색다른 원피스 디자인이네요.

시각적으로 볼륨감도 살릴 수 있는 것 같고요.

오수진 기상캐스터 피부톤이 완전 하얀색 의상과 어울리지 않을 꺼라 생각했는데 회색 무늬가 있어서 그런지 그닥 데미지는 입지 않은 것 같고요.

아무튼 재미있는 의상이였네요.
항상 밝고 건강미가 넘치니까요.
오수진 기상캐스터 미소 만큼이나 의상도 예쁩니다.

한편,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 9시 뉴스 와인빛깔 원피스 의상 예쁩니다.
오늘 9시 뉴스 날씨예보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와인색깔의 원피스를 입고 방송했네요.

허리 아래로 주름이 여러겹 흘러니래는 의상인데요.
이런 의상은 개인적으로 키를 더 커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반듯하게 주름 없이 내려오는 원피스도 그렇긴 하지만, 이렇게 주름이 옆으로 져 있으면 키가 더 작아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을해 봤는데 오히려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오른쪽은 민소매 왼쪽 어깨는 어깨선을 감싸는 레이스가 여성미를 더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볼륨감도 있고요.

8월4일 방송에서의 오수진 기상캐스터와 김혜선 기상캐스터 의상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