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이지애 아나운서 프리 선언 후 '300초의 승부' 첫 방송

이지애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300초의 승부' 첫 방송했네요.
이지애 아나운서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략 프로필을 정리하자면요.
1981년 5월 13일 생일이예요.
한국나이로 34세입니다.
남편은 김정근 아나운서이고요.
학력은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출신입니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하셨네요.
방송같은데 보면 재테크를 참 잘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일까요? 2012년 제49회 저축의 날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 동안 방송 활동 모습들 입니다.
패션을 주로 보다 보니 역시나 의상에 눈이 가네요.


이게 골든벨이였던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알록달록 장식이 있는 진한 남색 어깨뽕 있는 의상이네요.


6시 내고향 시절 민소매 타이트한 상의 갈래머리 입니다.
결혼 하시기 전에 남성팬들 진짜 많았었는데 말이죠.
현재는 품절녀라는 사실^^



 연한 핑크색 드레스 정말 예뻐요.


쉐폰 원피스 짧은 치마에 하얀색 자켓입니다.
발목에 끈 있는 하이힐과 잘 어울리네요.


이게 세대공감 올드앤뉴 시절 오렌지색 원피스 항상 정자세 하고 앉아서 문제를 냈던...
이때 정말 잼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열심히 방송활동을 하시다가 갑자기 프리선언을 하셨는데요.
다들 그렇듯이 많은 고민이 있으셨겠죠.
지난 2006년 부터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셨으니 꽤 오래 했지요.
8년 년수로 9년차 되셨는데요.
그 동안 많은 고민을 하셨겠죠.
2014년 5월 프리선언을 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MC 박수홍과 함께 tvN '창조 오디션-300초의 승부'를 통해 컴백하셨네요.
12월 18일 첫방 하셨네요.
능숙한 진행 녹슬지 않으신 듯 잼있게 봤어요.
'300초의 승부'는 13개팀이 경합을 벌이는 창업 오디션프로그램인데요. 이날 강렬한 레드원피스를 입고 나오셨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